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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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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경남에 첫 한파경보

동장군 오셨다… 도내 전역에 첫 ‘한파경보’ 발령
12월 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 영하권

  • 기사입력 : 2022-11-29 2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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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전역에 첫 한파경보가 발령되면서 30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본격 추위가 시작된다.

    부산지방기상청은 29일 경남 전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표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해 3℃ 이하이고 평년보다 기온이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30일과 12월 1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5~20℃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한파경보가 발령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최근 5년 안에는 지난해 1월 7일 합천, 거창, 함양에서 발표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달 17일에는 함양, 거창, 합천 지역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바 있다.

    경남의 30일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1℃로 평년보다 1~6℃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5℃로 평년보다 7~10℃ 낮겠다. 다음 날인 1일 아침 최저기온 또한 영하 8~1℃로 평년보다 3~8℃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4~6℃로 평년보다 6~8도 낮다. 또 오전까지 순간풍속 55㎞/h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70㎞/h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져 물기가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픽사베이/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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