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바이올리니스트의 독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에서 소극장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부영 리사이틀강민희 피아니스트의 반주와 함께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춤곡, 그리그 바이올린 협주곡과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전 악장을 들려준다.
창원 출신인 이부영 피아니스트는 현재 이부영음악연구소 소장, 442앙상블 멤버, 김해 모던 심포니 악장, 코리안드림신포니에타 단원, A&B오케스트라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다. 전석 초대.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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