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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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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음악회’ 이제 저녁에 만나요

김해문화의전당 대표공연… 오후 7시 30분으로 옮겨
기존 해설음악회 형식 벗어나 실내악 중심으로 구성

  • 기사입력 : 2022-09-22 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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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민의 아침 문화생활을 책임져 온 김해문화의전당 대표 공연인 ‘아침의 음악회’가 시간대를 변경해 ‘저녁의 음악회’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존의 해설음악회 형식에서 벗어나 오롯이 클래식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박정희 피아노 독주회= 22일 오후 7시 30분 ‘박정희 피아노 독주회’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박정희 피아니스트는 이번 독주회에서 체르니의 ‘로데에 의한 변주곡, Op. 33 회상’, 슈만의 ‘어린이 정경’, 리스트의 소나타 나단조, S.178를 들려준다.

    ◇시대를 노래하다= 10월 20일에는 ‘시대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한 무대서 만날 수 있다.

    이날 호른 강민주, 피아노 박지혜, 노경원, 바이올린 이은옥, 김영준, 비올라 조우태, 첼로 김민승, 피아니스트 권준, 박정희로 구성된 ‘듀오지음’이 출연해 바로크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의 ‘파사칼리아’부터 완벽을 추구한 현대음악가 뒤카의 ‘호른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목가’를 호른과 피아노 편곡 버전으로 들려준다.

    ◇낭만 음악여행= 11월 17일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낭만 음악여행’을 주제로 차이코프스키, 파가니니, 리스트, 멘델스존 등 낭만주의 음악가들의 곡들이 다양한 실내악 버전을 들을 수 있다.

    특히 2부에서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라단조, Op.49’의 전곡을 바이올린 이석중, 첼로 양욱진, 피아노 박정희의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Serenade in Winter Night= 12월 22일 마지막 공연인 ‘Serenade in Winter Night’에서는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부터 재즈, 탱고까지 연말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클라리넷 문진성, 바이올린 이현우, 첼로 정준수, 테너 조윤환, 피아노 권준, 성민주, 정성혜가 출연해 연주를 선사한다. 티켓은 전 회차 1만원으로,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320-1235.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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