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용덕면민 대상 ‘찾아가는 건강지키미 사업’
- 기사입력 : 2022-08-17 07:54:15
- Tweet
의령군은 용덕면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지키미 사업’을 지난 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용덕면은 2018년 건강 취약 지역으로 선정돼 해당 지역의 건강 불평등 해소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주민참여형사업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지키미 사업’은 용덕면 8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BMI(체질량 지수) 측정과 건강상담, 한방진료, 구강검진 등을 실시한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