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8일 (목)
전체메뉴

화폭에 핀 ‘해바라기 추억’

10~15일 창원 성산아트홀서 안운주 개인전

  • 기사입력 : 2022-08-09 08:04:24
  •   
  • 서양화가 안운주 8회 개인전 ‘역설의 꽃’이 10일부터 15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바라기 연작 20여점을 선보인다. 해바라기의 이미지를 화면 가득히 채우고 거기에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고 체험한 다른 수많은 꽃들의 색채나 형상을 층층이 겹쳐놓았다.

    안운주 作
    안운주 作

    개념적으로 표상된 해바라기 이미지에 작가 자신의 경험적인 세계관을 다중적으로 표상함으로써 회화의 공간을 사유의 장으로 전치시키려 한다.

    대한민국신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신미술대전 특선, 경남미술대전 입선 등 수상경력이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창원미술협회·전업미술가협회·느낌6인회·산가람미술협회 회원, 대한민국신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남미술협회 교육부위원이다. 전시 오프닝은 10일 오후 6시다. 문의 ☏ 010 - 4854 - 4085.

    양영석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