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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12개 안건 의결

  • 기사입력 : 2022-07-21 15: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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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4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하고, ‘김해시 슬로시티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15일부터 19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2년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올바른 시정 방향과 현안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진행됐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자유발언을 통해 △안선환 의원의 ‘원도심 부활의 날개를 펴자’ △송재석 의원의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증축을 촉구합니다’ △강영수 의원의 ‘이익에만 생각하는 업체! 주민피해 대책을 마련하라’ △송유인 의원의 ‘행정은 시민들을 위해 존재한다’ △이철훈 의원의 ‘돌봄 커뮤니티 조성을 확대하자’ 등의 주제로 각각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앞서 임시회 첫날인 지난 14일 1차 본회의에서는 △허윤옥 의원의 ‘김해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김해시는 각성하라’ △김주섭 의원의 ‘비음산터널!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합니다’ △이미애 의원의 ‘작은 관심, 세심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조팔도 의원의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대응체계를 구축하자’ △김유상 의원의 ‘시민을 위한 민선 8기’ △김진규 의원의 ‘김해시 필수 조례 정비 제안’ 주제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류명열 의장은 “임시회 기간 안건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바쁜 일정에도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해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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