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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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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례식 비용 정산 중 5만원 빼돌린 창원상복공원 직원 조사

창원시설공단, 해당 직원 직위해제

  • 기사입력 : 2022-07-04 17: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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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시설공단 산하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에 근무하는 직원 A(50대)씨를 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7시께 상주로부터 장례식 비용을 정산하기 위해 받은 현금을 정산하던 중 5만원권 1장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범행을 목격한 상주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은 알려지게 됐다.

    경찰은 "4일 오전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돈을 가져간 부분은 인정했다"며 "앞으로 정산 절차를 파악해 A씨의 행위가 정산 목적으로 한 행위인지, 절취 목적으로 한 행위인지에 대한 판단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다음날 시설공단 측이 A씨의 안식 휴가를 승인하는 등 사건 은폐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후 창원시설공단 측은 내부 감사를 진행해 지난 1일 A씨를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공단은 재발 방지를 위해 안내실 내부에 CCTV를 설치, 카드결제 유도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전경./창원시설관리공단/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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