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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남서예대전 초대작가전 및 경남·경기필묵동행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강쌍희 作 ‘감’
강경선 作 ‘새우’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 초대작가 200여명과 경기지회 초대작가 150명의 다양한 서예 작품과 문인화가 내걸린다. 두 지회는 오래 전부터 필묵동행전을 가져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난 5년간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했다.
정대병 경남도지회장은 “두 지회 초대작가들이 서로 작품을 견줘보면서 배울 점이 있으면 배워 작품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양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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