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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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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376)

  • 기사입력 : 2022-06-01 08: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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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대(竹)를 쪼갤 때 몇 마디 뒤에는 칼을 넣지 않아도 저절로 갈라짐. 세력이 강대하여 적대하는 자가 없음. 세여파죽勢如破竹 * 아군은 OO之O로 적군을 이 땅에서 몰아냈다

    B. 가벼운 죄를 지은 사람을 訓戒하고 풀어 줌. 훈방訓放 * 어느 정도로 혼꾸멍을 내고는 OOO免 쪽으로 낙착되려니 하고 철석같이 믿었던 것이다

    C.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벗. 죽마지우竹馬之友 * OO故O인 그 둘은 이제 식성까지 서로 닮아 간다

    D. 산과 내, 곧 자연의 경치를 이야기함 * 죽장망혜 단표자로 O川OO를 완상하며 유유자적하다 * 景槪: 경치. 산이나 들, 강, 바다 따위의 자연이나 지역의 모습

    E. 닭의 무리(鷄群) 가운데 한 마리의 외로운(孤) 학. ‘많은 평범한 사람 가운데 뛰어난 인물’을 비유하는 말. 군계일학群鷄一鶴, 계군일학鷄群一鶴 * O群OO

    F. 쇠귀에 경 읽기.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우이송경牛耳誦經 * 그 친구의 고집은 말도 못해. 원체 황소고집이라 아무리 말해도 OOOO이야

    G. 배우고 때로 익힘. 배운 것을 항상 복습하고 연습하면 그 참뜻을 알게 됨 * (論語) O而OO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H. 길에(道) 떨어진(남길 遺) 물건을 줍지(주울 拾) 않는다. 나라가 평화롭고 모든 백성이 매우 정직한 모양. 노불습유路不拾遺 * O不OO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6월 7일까지 이메일(yhkim@knnews.co.kr)이나 우편(51439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광역자치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 연락처 기재)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051.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375회 정답

    엄동설한(嚴冬雪寒). 목로주점(木爐酒店). 설상가상(雪上加霜). 선제공격(先制攻擊). 명가자제(名家子弟). 주체사상(主體思想). 명사십리(明沙十里). 오리무중(五里霧中)

    ▲제375회 당첨자

    △송권훈(창원시 마산회원구)△이순옥(창원시 성산구)△성경희(창녕군 창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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