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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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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회만 10점…한 경기 최다 득점·안타

NC, 16안타 3홈런… 키움 히어로즈에 15:3 대승

  • 기사입력 : 2022-05-18 2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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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가 7회 화끈한 공격을 퍼부으며 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NC 다이노스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5대 3으로 이겼다.

    이날 NC는 16안타를 쳐내며 올 시즌 최다 안타를 기록했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박민우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때려냈다./NC다이노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박민우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때려냈다./NC다이노스/

    NC는 1회부터 박민우가 솔로포를 터트리며 기세를 잡은 뒤, 무사 1, 3루에 양의지의 희생플라이가 더해져 2-0 앞서갔다.

    2회에도 득점에 성공한 NC는 3회초 2실점 했지만, 3회말 곧바로 양의지의 솔로포가 터져 한 점을 만회했다. 이후 양팀은 5회와 6회 한 점을 주고받아 5-3이 됐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양의지가 3회말 솔로포를 터트렸다./NC다이노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양의지가 3회말 솔로포를 터트렸다./NC다이노스/

    7회말 NC는 키움을 상대로 무려 10점을 뽑아내며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7회말 선두타자 양의지를 시작으로 마티니, 노진혁이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오영수 대타로 나선 이명기 마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계속된 득점 기회에서 도태훈의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NC는 계속해서 흐름을 이어갔다. 김주원(2타점 적시타), 최승민(1타점 적시타), 박건우(1타점 2루타), 양의지(1타점 적시타)가 연속 안타를 쳐냈으며 마티니가 쐐기 쓰리런 홈런까지 때려내 15-3으로 승리를 굳혔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마티니가 7회말 쓰리런 홈런을 때려낸 뒤 박건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NC다이노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마티니가 7회말 쓰리런 홈런을 때려낸 뒤 박건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NC다이노스/

    투수진도 활약을 펼쳤다. 선발투수 신민혁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 3실점 3탈삼진 호투했고, 한재승(3분의 2이닝), 김영규(3분의1이닝), 김진호(2이닝)가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선발 신민혁이 역투하고 있다./NC다이노스/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키움 경기, NC 선발 신민혁이 역투하고 있다./NC다이노스/

    경기가 끝난 뒤 강인권 감독대행은 “선발 신민혁이 6이닝 3실점으로 잘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공격에서는 1회 박민우 선수의 선제 홈런과 3회 실점 후 나온 양의지 선수의 달아나는 홈런 그리고 7회 선수들 모두가 집중해 빅이닝을 만드는 응집력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내일도 창원 홈 팬들께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

    한편 6회말 2사 3루에서 타석에 오른 손아섭이 키움 한현희와의 승부에서 왼쪽 정강이 부분을 직격했다. 손아섭은 1루까지 걸어갔지만, NC는 선수보호차원에서 최승민과 교체됐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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