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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약합니다] “김해·양산, 경남의 미래 성장거점 지역 육성”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박완수

  • 기사입력 : 2022-04-07 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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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지사 출마예정자인 박완수 국회의원이 6일 김해와 양산 지역을 방문해 김해와 양산을 동부경남 미래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과 김해 화포천을 국가 습지생태원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오전 국민의힘 양산갑을 당협 사무실을 방문해서는 “양산에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신설하고 물금ICD부지에 대기업 투자유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이어 △김해 2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 건립 △화포천 국가 습지생태원 조성 △가야문화복원 2단계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어 양산을 방문한 박 의원은 “한 해 1만8000여명의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창업공간 제공, 교육 지원, 자금융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사관학교’를 양산에 설립해 청년 CEO를 양성하고, 양산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겠다”며 “또 물금 ICD 부지에 반도체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비롯해 4차 산업, 의생명 바이오산업 등 첨단 산업 분야의 다수 대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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