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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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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 창원LG

단 4경기 남겨두고 2게임차 7위
남은 경기 모두 이기면 6강 가능
오늘 서울 삼성과 벼랑 끝 승부

  • 기사입력 : 2022-03-31 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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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시즌 단 4경기만을 남겨둔 창원 LG 세이커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LG는 지난 26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27일 수원 KT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6강 진출을 위해서는 마지노선인 6위에 올라서야만 하는 LG는 현재 22승 28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24승 26패)와는 두 경기 차다.

    LG는 리그 종료까지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변수도 존재한다. 한국가스공사 역시 리그 종료까지 4경기 남은 시점, 이들이 3승 이상을 기록한다면 LG의 봄농구를 향한 꿈은 사라지게 된다. LG는 가스공사와의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고 있어, 한국가스공사가 2승만을 달성한다면 LG는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해진다.

    앞으로 LG는 홈에서 31일 서울 삼성, 내달 2일과 3일에는 각각 안양 KGC, 전주KCC와 맞붙는다. 이후 5일에는 원주 DB와 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LG는 KCC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과의 전적에서 앞서고 있으며, 득점과 리바운드 등의 공격 지표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KCC와는 2승 3패로 뒤쳐져 있다. 지난달 1일 LG는 KCC와의 경기에서 41점만을 넣으며 공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득점 부문을 살펴보면 69.6-73.6로 뒤쳐져 있지만 리바운드에서는 37-32.2로 앞서있다. LG가 남은 네 경기 모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유투 등 쉬운 득점 기회를 살려야 하며 선수들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이 필요하다. LG는 6강 진출을 위해 다른 팀 전적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 앞으로 이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지난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LG와 수원KT 경기, LG 이재도 돌파./KBL/
    지난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LG와 수원KT 경기, LG 이재도 돌파./KBL/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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