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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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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日 유망주 오호리 료노스케 영입

공격형 미드필더로 유럽 등서 활동

  • 기사입력 : 2022-03-28 2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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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일본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오호리 료노스케(21)를 아시아 쿼터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호리 료노스케
    오호리 료노스케

    료노스케는 일반 17세 이하 국가대표 출신의 유망주로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유소년 팀 소속으로 지난 2018년 JFA U-18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14골을 기록했다. 이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SC, 라트비아 리그의 BFC 다우가프필스, 일본 SRC 히로시마를 거쳤다.

    경남은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 료노스케는 저돌적인 플레이와 지능적인 축구센스로 경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료노스케는 “경남의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많은 득점으로 팀 을 돕겠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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