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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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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3만2193명…10대 미만 사망자 발생

창원 1만1062명, 김해 4789명, 진주 4239명 등

  • 기사입력 : 2022-03-23 1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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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 오미크론 유행으로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2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219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1만3841명으로 늘었다.

    해외입국자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만1062명, 김해 4789명, 진주 4239명, 양산 3346명, 거제 2267명, 사천 1093명, 통영 1213명, 밀양 824명, 거창 599명, 함안 583명, 창녕 390명, 고성 320명, 하동 301명, 남해 282명, 의령 256명, 합천 248명, 함양 194명, 산청 18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29명이 늘었다. 10대 미만 1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4명, 70대 7명, 80대 9명, 90대 6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사망자는 523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률은 0.09다.

    현재 확진자 1391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9명, 병상 가동률은 52.4%다. 재택치료자는 18만4080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0%, 2차 접종률은 86.1%, 3차 접종률은62.7%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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