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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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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출범 기념 릴레이 축하 메시지- 최대식 진해예총 회장

예술인 역할 더 잘할 수 있는 계기 되길

  • 기사입력 : 2022-02-04 0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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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 도시 창원특례시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펄펄 끓어오르는 용광로에 넣어 담금질과 가공을 거치면 철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새로운 창원특례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행정이나 재정적으로 많은 인센티브가 주어지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힘들게 생활하는 예술인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정책의 우선순위에 밀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멀고 험한 예술의 길이 그 시대의 역사를 조명하는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돌아와 그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과 어울려 전시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공연장에서 환호하고 박수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최대식 진해예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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