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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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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경남변호사회, 중대재해법 대응 맞손

산업재해 예방·법률 구조활동 등 협력

  • 기사입력 : 2022-01-18 08: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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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와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도춘석)가 17일 창원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자천 회장, 이상길 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 등 지역 기업인협의회 대표 6명과 도춘석 회장, 박윤권 부회장을 비롯한 변호사 6명이 참석했다.

    17일 창원상의에서 열린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지방변호사회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상의/
    17일 창원상의에서 열린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지방변호사회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상의/

    이날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창원상의 회원 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법률 구조활동을 통한 상공인의 권익보호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대한 설명회 공동 개최 △창원상공회의소 네트워크별 변호사 1:1 매칭 및 상담 △중대재해 발생 시 TF팀 구성 및 공동 대응 등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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