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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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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1부 리그 승격 ‘담금질’

23일까지 밀양서 1차 전지훈련
기존·신입 ‘손발 맞추기’ 중점

  • 기사입력 : 2021-12-06 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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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6일 밀양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하며 2022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남FC는 오는 23일까지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 간의 손발 맞추기와 고강도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1차 훈련에는 기존 선수와 새로 영입한 선수, 감독·코치진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호흡을 맞춘다. 경남FC는 추후 밀양에서 2차훈련을 갖고 본격적인 시즌에 대비하는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2022시즌에 영입된 이찬욱(왼쪽부터), 김태윤, 이준재가 훈련에 참가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경남FC/
    2022시즌에 영입된 이찬욱(왼쪽부터), 김태윤, 이준재가 훈련에 참가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경남FC/

    경남은 이번 훈련을 지난해 대비 열흘 가량 일찍 추진했다. 사상 최초로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내년 K리그가 역대 가장 빠른 2월 중순에 막을 올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2월말이나 3월초에 프로축구 시즌이 막을 올리는 것과 비교한다면 대략 보름 가깝게 빠른 시작 일정이다. 경남FC 관계자는 “월드컵 개최 등 때문에 훈련일정을 앞당겼다”고 전했다.

    경남FC 설기현 감독은 “신인, 새로운 선수들이 꽤 있기 때문에 12월 한달 동안은 그들의 취향과 컨디션 등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둬야할 듯하다”며 “1월 말에는 제주에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으로, 시즌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하면서 마지막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1월 중으로는 수준 높은 체력훈련을 하면서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 선수들의 전술 이해력 등을 파악하면서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지훈련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훈련장과 선수단 이외의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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