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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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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줄 선율에 스트레스가 싹…김해가야금페스티벌 9일 개막

11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저녁마다 가야금 한마당

  • 기사입력 : 2021-12-04 1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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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야금의 고장' 경남 김해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제11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3일 동안 각각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한다.

    첫날 9일 주제는 '명음(名音)'이다.

    젊은 국악인들이 전통악기 가야금으로 현대적인 화음을 들려준다.

    제29회 김해가야금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전해옥, 여성 연주자 4인이 뭉친 가야금 앙상블 '사계',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월드뮤직 밴드 '악단 광칠'이 무대에 올라 흥보가, 경복궁타령 등 우리 국악을 들려준다.

    둘째 날 10일은 명인(名人)들 무대다.

    우리나라 가야금 명인들이 화려하고 깊은 연주 실력을 보여준다.

    강정숙·김남순·지성자 명인이 김청만 명인의 장구 반주에 맞춰 가야금을 뜯는다.

    11일은 명작(名作)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TV 프로그램 '미스트롯2'를 뜨겁게 달군 홍지윤, 김덕수사물놀이패가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곡들을 연주하고 들려준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공연은 관람료가 무료다.

    체온 체크,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를 착용해야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김해시는 고대 금관가야 중심지였다.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는 12줄 현악기 가야금은 가야국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전한다.

    김해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립가야금연주단을 창단해 가야금 전통을 계승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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