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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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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문 열었다

진주 초전동 3층 규모 신청사 개청
신속·편리한 인적자원개발 기대

  • 기사입력 : 2021-12-02 0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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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가 진주에 문을 열고 지역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그간 자격시험 등 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 원거리를 오가야 했던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일 진주시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 내에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진주, 사천을 비롯한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열망과 상공단체, 행정기관 등의 요청에 의해 설립이 추진된 경남서부지사 신청사는 대지 320.19㎡(96.8평), 건축연면적 897.48㎡(271.5평) 규모의 3층 건물이며, 총 3개 부서로 운영된다. 1층은 국가자격시험을 총괄하는 자격시험부와 민원실, 2층은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직업능력개발부와 지역일학습지원부가 배치됐으며 3층은 국가기술자격시험 상설시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일 진주시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 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신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1일 진주시 초전동 농산물도매시장 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신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에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경남서부지사에서는 향후 국가자격시험, 근로자 평생학습을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일학습병행, 중소기업 역량강화 및 숙련기술장려, 외국인근로자 고용지원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오창열 지사장은 “진주·사천권의 우주항공산업, 남해·하동권의 해양 관광업, 산청·함양권의 항노화바이오 산업 등 서부경남 산업특성을 고려한 현장맞춤형 능력개발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인재 양성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경남서부지사 개청으로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서부경남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분들과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남서부지역 73만여명의 지역민과 7만여개 사업체에 디지털 전환으로 고도화된 인적자원개발서비스를 통해 능력중심사회 실현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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