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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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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남명산업개발 복싱단’ 내달 창단

  • 기사입력 : 2021-11-25 21: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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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지역 건설업체인 남명산업개발(주)이 오는 2024년 김해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복싱단을 창단한다.

    김해시는 25일 오전 남명산업개발에서 허성곤 시장과 이병열 남명 회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허문성 김해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명산업개발 복싱단 창단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복싱단은 축구, 하키, 역도, 사격, 태권도, 검도, 볼링에 이은 김해의 8번째 실업팀으로 오는 12월 선수단 선발을 거쳐 정식 창단, 운영에 들어간다. 복싱단을 창단하는 남명산업개발은 김해지역 대표 건설사 중 하나로, ‘기업이 문화다’라는 신조 아래 지역 문화복지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을 해온 기업이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민간기업 국내 최초),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경남행복주택 지원사업을 비롯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복싱단 창단을 통해 지역 체육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면서 다시 한 번 김해 발전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25일 허성곤 시장과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명산업개발 복싱단 창단 협약식을 갖고 있다./김해시/
    25일 허성곤 시장과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명산업개발 복싱단 창단 협약식을 갖고 있다./김해시/

    김해의 복싱단 창단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금껏 매년 복싱 우수 인재들이 대거 배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팀의 부재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우수 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이 우려돼 왔다.

    시는 이날 협약 체결로 ‘한국복싱의 미래’로 평가받는 서민제 선수를 비롯 지역 우수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돼 명품체육도시로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열 회장은 “오늘 협약이 김해를 넘어 우리나라 복싱 종목 부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해지역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전국체전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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