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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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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지역소멸위기 극복 10년간 추진사업 확정

4대 전략 중심 24개 세부과제 마련
청년지원·주거기반 조성 등 중점
우선추진 과제 9개 내년부터 시행

  • 기사입력 : 2021-11-25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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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추진할 사업들을 확정했다. 의령군의 소멸위기 극복 사업들은 다른 소멸 위기 지자체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도내에서 처음 설치된 의령군 소멸위기대응추진단은 ‘의령형 소멸위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의령군은 모든 정책의 결론을 인구증가로 귀결시킬 만큼 소멸 위기 극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소멸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젊음과 전통이 공존하는 활력 넘치는 의령’을 비전으로 정했다.

    의령군청./의령군/
    의령군청./의령군/

    추진방향은 청년지원 및 주거 기반 조성, 지속가능한 통합 환경 구축, 정주 및 유동인구 확대 등이다.

    이를 위해 △청정 힐링 주거단지 조성(6개 과제) △미래 성장산업 육성(5개 과제) △청년 희망도시 조성(7개 과제) △정주 및 유동인구 유입(6개 과제)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24개 세부과제를 마련했다.

    세부 과제는 연말부터 추진하는 우선 추진 및 중기(5년 내), 장기(10년 내) 과제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군은 우선추진 과제 9개는 내년부터 추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레지던스(거주) 플랫폼 조성, 더 행복한 주택 조성(신혼부부 주거안정용 등), 드론 실증도시 유치 및 드론 비행연습장 조성, 소방학교 설립 및 작은 학교 살리기 확대, 청년몰 조성, 도시청년 의령살아보기, 청년·고령·아동 친화도시 조성, 관광 활성화 등이다. 군은 의령만의 특색있는 미래 사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중기 과제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기 과제는 남강변 힐링 전원타운 조성, 서비스지원 복지주택 조성, 구 5870부대 5대대 숙박시설 조성, 부림 및 대의 일반산단 조기 준공, 반려동물 파크 조성 등 관련 기업 육성, 청년 중심 주민자치회 추진, 청년 문화 창작가 지원 공모, 분만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병원 유치, 공공기관 유치 통한 인구 유입 등이다.

    장기 과제는 도시 은퇴자를 위한 체류형 주거단지 조성, 미래첨단산단 조성, 곤충생태학습관 확충 및 곤충 산업 활성화, 공공 산후조리원 조성, 스포츠시설 확충 및 대회 유치, 마을자치연금 추진 등 6개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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