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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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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보물섬고, 8개월 만에 개교기념식

도내 두 번째 민간위탁 공립대안학교
코로나19 여파로 뒤늦은 개교 행사

  • 기사입력 : 2021-11-24 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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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 두번째 민간위탁 공립대안학교인 남해보물섬고등학교 개교기념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남해보물섬고등학교는 지난 3월 개교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8개월 만에 개교기념식을 갖게 됐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한 민간위탁형 공립대안학교 설립계획에 따라 지난해 김해 금곡무지개고등학교 개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1058-18에 남해보물섬고를 개교했다. 민간위탁형 공립대안학교는 경남교육청이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그 운영을 민간 대안교육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남해보물섬고의 민간 위탁자는 학교법인 상주학원이다. 현재 1학년 학생 15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남해보물섬고는 ‘배움과 삶의 기쁨을 발견하는 학교’라는 표어로 경쟁과 성과보다는 성찰에 관심을 기울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남해보물섬고 개교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교육청/
    지난 19일 열린 남해보물섬고 개교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교육청/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류경완 도의원, 장충남 남해군수, 여태전 상주학원 이사, 남해보물섬고 백명기 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의 기본은 성장 개성 욕구 등에서 나타나는 학생의 개인적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라면서 “아이들의 개별성을 찾아주는 맞춤형 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성 교육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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