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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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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역 대표 농·특산물 한자리에

경남특산물박람회 18일부터 CECO
321개 업체 374부스 규모 전시 판매

  • 기사입력 : 2021-11-18 0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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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을 대표하는 농·축·수·임산물과 지역 전통 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2021 경남특산물박람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며, 총 321개 업체 374부스 규모로 경남 18개 시·군과 경남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농업기술원, 경남정보화마을, 경남전통주진흥협회 등이 참여한다.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 최대 규모의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행사로 각 시·군의 대표 농·수·축산식품, 건강식품 및 간편 식품, 한방차·약초, 공예품 등 다양한 트렌드의 신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네이버 온라인 생방송으로 지역 우수 상품의 소개 및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경남특산물 박람회 라이브 커머스 특집전(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을 통해 19일부터 21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이 각 30분씩 참여해 각 지역 우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바이어 초청 경남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5개국 해외바이어 20명을 초청해 참가업체와 온라인 1:1 매칭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의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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