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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3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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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부산환경공단·서항지구 등 현장 방문

  • 기사입력 : 2021-10-26 0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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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와 건설해양농림위원회가 25일 제108회 임시회 회기 중 의원 역량 강화와 현안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 활동을 벌였다.

    이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의원들은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해운대수목원 등 2곳을 방문했다.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는 옥내화된 하수처리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혐오시설인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 환경으로 복원 후 도시형 수목원으로 조성 중인 해운대 수목원 1단계 구간을 둘러봤다. 이후 의원들은 창원시 하수처리시설 개선 방안과 창원시 쓰레기매립장 사후 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마산국화축제를 앞두고 이날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구항 방재언덕 을 비롯, 합성동 지하도상가와 귀산동 어업인 회관 등 사업장을 찾았다. 의원들은 코로나19 이후 빈 점포가 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성동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지난 8일 부분 개방한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구항 방재언덕, 귀산동 어업인 회관을 찾아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공사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5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5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5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5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창원시의회/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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