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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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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가을’ 지리산 물들다

8부 능선까지 단풍… 내주 절정 예상

  • 기사입력 : 2021-10-19 0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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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임규)는 18일 현재 지리산의 8부 능선까지 단풍이 물들었다고 밝혔다.

    지리산은 지난 9월말부터 천왕봉을 비롯한 고지대에서 시작된 단풍이 현재는 8부 능선인 1500m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로 예년과 비슷하게 10월 넷째주에서 11월 첫째주 사이에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단풍 절정기 탐방객 밀집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에서 지리산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에 다양한 경관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김윤식 기자·사진=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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