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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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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중·진해여중 통합 후 이전 추진

시·도교육청 등 교육환경개선 협약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로 이전

  • 기사입력 : 2021-10-18 2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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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와 경남도교육청이 구도심 공동화로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는 진해중·진해여중을 통합해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부지 내로 이전을 추진한다.

    창원시는 18일 시정회의실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이상락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동 통합 및 이설 추진위원장(현 경남도의원), 진해중·진해여중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와 경남도교육청이 18일 진해 구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와 경남도교육청이 18일 진해 구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원시/

    현재 진해 구도심은 공동화로 인해 진해중·진해여중의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교육시설 역시 50년 이상으로 노후화된 상황이다. 이에 적정규모의 학교 육성과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청과 창원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해중·진해여중 통합 이전’을 추진한다.

    교육청은 진해중·진해여중의 통합 이전 대상지로 진해구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교육연구시설용지가 접근성 및 입지여건이 우수하다고 판단하고, 창원시에 진해여중 부지와 교환 등을 요청했다. 시는 진해여중 부지의 활용성과 지역 균형발전 등의 사항에 대해 다방면에 걸친 검토를 했다.

    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등 창원 주력산업의 성장을 선도할 첨단연구기관이 집적된 연구단지에 통합진해중이 이전되면 대야초등학교, (가칭)통합진해중학교, 진해고등학교 등으로 구성된 교육단지에 지역혁신 연구기관을 기반으로 한 과학교육 지원사업의 추진이 가능해져 최고의 창의적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원시는 관광명소로 으뜸가는 여좌천에 인접한 진해여중 부지를 도심 내 활력 거점 공간으로 새단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하고 관광거점, 세대 통합형 공간으로 조성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진해구 주민숙원사업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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