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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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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잰걸음’

지방전환이양 사업에 최종 선정
사업비 50억 확보… 2023년 완공
농산물 유통·소비 순환체계 구축

  • 기사입력 : 2021-10-17 2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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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8월 지방전환(이양)사업으로 신청한 ‘2022년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돼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될 예정인 창원 하북초교 진북분교 폐교 부지./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될 예정인 창원 하북초교 진북분교 폐교 부지./창원시/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창원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부터 소비까지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푸드플랜’의 핵심 실행체계다. 시민들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제공하게 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학교급식을 중심으로 한 공공급식에서 지역농산물의 이용확대를 통한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먹거리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하북초등학교 진북분교(폐교)에 설립한다.

    2023년까지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한다. 부지면적 9700㎡에 연면적 33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내부에는 선별장, 전처리장, 포장장, 물류피킹장, 저온저장고 등이 들어서며 현재 ‘창원시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도 준비 중에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친환경 식재료 등 안전 먹거리 공급을 통한 건강증진과 지역농식품 순환체계 확립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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