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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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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중단하라”

경제환경위, 대정부 건의안 채택
장기적 관점 경영정상화 방안 검토
조선산업 부활 정책 조속 집행 촉구

  • 기사입력 : 2021-10-13 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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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 기업결합 재검토 내용을 담은 대정부 건의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준호)는 13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재검토 및 조선산업 지원’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건의안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 중단 △새로운 조선산업 환경에 맞춰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영정상화 방안 검토 △대우조선해양의 신인도 향상과 일시적 운영자금 확보에 적극적인 대처 및 실효성 있는 조선산업 부활 정책 조속 집행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송오성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과 관련하여 EU 설득을 위한 LNG사업무 일부 매각, 대우조선해양의 운영자금 부족 및 장기간 불확실성에 대한 해소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호 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처한 불확실성 해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정부 건의안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해당 건의문을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업은행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의회./경남신문DB/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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