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의령 진등재 가을 일출 ‘신묘한 풍경’
- 기사입력 : 2021-09-27 08:02:45
- Tweet
-
지난 23일 새벽 의령군 용덕면 진등재에서 바라본 일출. 낮게 깔린 구름 아래 남강에서 물안개를 뚫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빛 내림이 흡사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가을에 신묘한 풍경을 연출,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인근에 ‘탑바위’와 곽재우 장군의 임진왜란 전적지로 알려진 ‘호미산성’,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생가’가 있어 볼거리도 충분하다./ 김명현 기자·사진= 의령군/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