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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38명 추가…총 6622명

김해 23, 창원 4, 진주 3, 사천 3, 고성 3

  • 기사입력 : 2021-07-25 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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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23명, 창원시 4명, 진주시·사천시·고성군이 각 3명 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수도권 관련 접촉 1명이 발생했다. 이 밖에 김해 유흥주점(2) 관련 4명, 창원시 진해 음식점 관련 1명, 진주 유흥주점 관련 1명이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1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8명은 가족이고 3명은 지인, 나머지 3명은 직장동료다. 나머지 4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들이고, 또 다른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김해 유흥주점(2) 관련 접촉자 4명이 이날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224명이 됐다.

    창원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직장동료다. 또 창원시 진해 음식점 관련 접촉자 1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74명이 됐다.

    진주의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도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36으로 늘었다.

    사천 확진자 3명은 도내 확진자(6503번)의 지인이고, 고성 확진자 2명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 1명, 진주 확진자 1명, 고성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과 거제 확진자 1명은 해외 입국자다.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622명이다. 981명은 입원 중이고, 5622명은 퇴원했고, 19명은 사망자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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