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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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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남을 말하다] ⑥ 강현호(김해·94년생·보컬핏 대표)

지역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길
알 수 있는 정보 공유가 중요해요

  • 기사입력 : 2021-07-21 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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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려면 서울에 가야 한다는 친구들 많죠, 하지만 저는 그 전에 자신의 행복 가치관을 정립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저도 23살에 무작정 친구와 서울에 올라가서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웠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생활비 번다고 아르바이트 하느라 정작 음악은 잘 못 했어요. 지금은 지역에서 보컬 스튜디오(김해 보컬핏)를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경영학 공부까지 시작해 새로운 꿈을 키우고 있어요.

    많은 분야에서 서울이 기회가 많은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지역에서도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는 걸 많은 청년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밟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지역 청년들이 문화인력으로 양성되고 자신의 사업을 펼치고 있더라고요. 이런 과정에 대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길에 대해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예술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치고 활동을 그만두고 살아가고 있을 친구들에 힘을 내서 이러한 길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하고 싶어요.

    ※본지를 통해 목소리를 싣고 싶은 경남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문의 lucky@knnews.co.kr 또는 ☏ 010-2530-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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