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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마창대교 제1호 가입

  • 기사입력 : 2021-07-17 1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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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대교(대표이사 원범식)가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의 제1호 기업으로 가입했다.

    지난 15일 오후 경남FC 사무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이 함께 했다.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가 박진관 대표이사 등과 함께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에 1호로 가입했다./경남FC/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가 박진관 대표이사 등과 함께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에 1호로 가입했다./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경남FC 홈경기(18경기)시 1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고, 펀드 확대를 위해 기부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의 참여가 가능한 오픈펀드 방식으로 운용된다. 목표금액 1억원이며, 조성 기금은 경남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한편 ㈜마창대교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제1호로 가입해 홈경기 1골당 100만원 적립, 기부하기로 했다.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이런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드리며, 경남FC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주)마창대교는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우리생활의 동반자로서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답했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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