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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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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미술관’ 의령 유치 대정부 건의안 채택

의령군의회, 260회 정례회 본회의
합천 LNG 발전단지 건립 반대도

  • 기사입력 : 2021-06-16 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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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의회(의장 문봉도)는 15일 이건희 미술관 의령군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과 의령에 막대한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합천 LNG 발전단지 건립 반대 성명서를 채택했다.

    의령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26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건희 미술관’ 의령군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령군의회는 “의령은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고향으로서 삼성모태의 땅이라는 큰 의미가 있고 전 국민에게 삼성의 뿌리이자 기업의 발원지로 인식되고 있어 고인의 뜻에도 부합하는 최적지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의령에는 의령9경 중 제9경인 호암 이병철 생가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문화가 있고 삼성의 역사가 담긴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된다면 그 일괄성과 연계성으로 지방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큰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의령군의회가 15일 제26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건희 미술관’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의령군의회/
    의령군의회가 15일 제26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건희 미술관’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의령군의회/

    의령군의회는 또 이날 합천 LNG 발전단지 건립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고 “합천군과 한국남부발전은 LNG 에너지 융복합단지 건설계획 중단 및 철회”를 촉구했다. 의원들은 “합천군의 LNG발전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의령군이 한우산과 자굴산 일원에 이미 700억원을 투자한 자연친화적 관광단지 조성의 직접적인 타격은 물론, 의령 군민의 건강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의령군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제260회 의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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