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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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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의령 국도 79호선 진주까지 연장 추진

지방도 1013호선 구간과 중복 지정
의령~진주 초전 확장사업 단축 기대
진주시와 시군 연계 협력 방식 진행

  • 기사입력 : 2021-06-09 2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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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이 도내 서부지역 간선도로인 지방도 1013호선 확장 사업을 앞당기기 위해 이 구간을 국도 79호선으로 중복 지정을 추진한다.

    9일 의령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지난 7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방도 1013호선(의령 칠곡∼화정∼진주) 16.9㎞의 확장 사업을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의 국도 79호선 연장 지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창녕군 유어면에서 의령군 의령읍까지 지정되어 있는 국도 79호선을 의령읍에서 화정면을 거쳐 진주 초천동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1013호선 구간(28.4㎞)과 중복 지정해 의령 서부권 주요 간선도로인 이 노선의 4차로 확장을 앞당기기 위해서다.

    의령군은 국도 79호선의 연장 지정을 위해 도로가 연결되는 진주시와 시군 연계 협력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확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구상안을 마련한 뒤 국토부와 기재부를 방문해 적극 설득한다는 방침이다.

    의령군은 도로망 확충을 위해 군 북부지역을 통과하게 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의 2024년 개통과 남해고속도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도 20호선 확장, 의령 서동행정타운 등과의 편리한 연계를 위한 국도 79호선 연장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의령군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하면서도 고속도로와 철도 등의 산업 기반시설 부재로 그동안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의령군의 계획처럼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고 국도 20호선 확장과 국도 79호선이 연장될 경우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부림 일반산업단지 등 의령군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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