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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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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고품질 퇴비 생산·공급 힘 쏟는다

경남 공동퇴비제조장운영협 정기총회
임원 재선임·퇴비 판로확대 방안 논의

  • 기사입력 : 2021-06-03 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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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협은 2일 거창북부농협에서 공동퇴비제조장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내 공동퇴비제조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협 조합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 발표, 임기만료 협의회 임원 재선임 등이 이뤄졌다. 재선임 결과 협의회장에 류성식 새남해농협 조합장, 부회장에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감사에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이 재추대됐다.

    2일 거창북부농협에서 열린 공동퇴비제조장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남농협/
    2일 거창북부농협에서 열린 공동퇴비제조장운영 경남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남농협/

    경남 공동퇴비제조장 협의회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대응과 기타 판로확대 방안 등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농가에 공급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류성식 경남공동퇴비제조장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갖춘 우수한 고품질 퇴비 생산과 적기 공급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힘쓰자”고 말했다.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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