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자리한 경상남도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팀)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ICT 및 SW, 기계, 항노화 분야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3년 미만 초기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입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대학교 총장(학장)이 추천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동아리팀이나 연구소 및 기술개발부서의 소프트웨어 관련 (예비)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이후 입주계약이 체결되며, 오는 6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임대료가 면제되는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화상 회의실을 포함한 입주 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남창조센터의 고객지향혁신 사업화 검증(CORN 프로젝트)을 비롯한 분야별 창업지원 사업과 사업화자금 지원, 창업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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