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접목된 ‘동부산 포레스트퀸’이 곧 분양에 들어간다. 대성문건설(주)이 시공 및 시행하는 ‘동부산 포레스트퀸’은 전용면적 47㎡~49㎡ 5개 타입 아파트 150세대와 전용면적 57~63㎡ 오피스텔 각 20실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시스템에어컨 세대별 2개, 양문형 냉장고, 드럼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에 필수인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계약 후 잔금을 내고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으로 공급된다.

‘동부산 포레스트퀸’ 조감도./대성문건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입주민의 생활을 위한 필수가전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광역교통망이나 생활특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 덕계동은 산업단지 밀집 지역과 근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지다. 또 부산 정관신도시와 울산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각각 10분대, 20분대 거리다. 여기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7번 국도 우회도로가 완전 개통될 경우 이러한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나의 호재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부산과 웅상, 울산을 잇는 트램 건설계획이 반영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덕계초와 4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웅상체육공원, 금융시설, 양산시 웅상출장소, 덕계종합시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워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시공과 시행을 진행한 대성문건설(주)은 건축, 토목, 주택, 개발, 환경, 플랜트, 호텔, 핀테크 사업, 유통 사업 등 끝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성장한 ㈜대성문의 계열회사다. 이 회사는 2003년 창업해 현재까지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관공서, 교육, 플랜트 등 국가 공공기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