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06월 14일 (월)
전체메뉴

“허성무 시장, 어린이날 방역수칙 지켰다”

창원시, 국민의힘 도당 성명에 해명
“2회 검진 모두 음성… 자가격리 중”

  • 기사입력 : 2021-05-10 20:49:52
  •   
  • 창원시가 국민의 힘 경남도당에서 제기한 ‘허성무 시장의 코로나 방역수칙을 무시’ 성명과 관련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창원시 안경원 제1부시장은 10일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5일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 참석자의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2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이 10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이 10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또 “이날 행사는 비영리민간단체인 ‘비전누리 문화원’의 주관으로 드라이브 스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서 요원이 곳곳에 배치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등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이루어졌다”면서 “허 시장은 확진자 양성 판정이후 자가격리 중으로 7일과 10일 두 차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일 오후 2시 수박 판매행사에 자가격리에 바로 들어가지 않느냐는 항의를 받은 이후 방문을 취소했다는 ‘국민의 힘’ 측 주장에 대해서도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안 부시장은 “ 허 시장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후, 역학조사관이 자가격리자로 분류하기 전에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후 일체의 외출을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드라이브 스루 수박 판매 행사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 했다”고 전했다.

    안 부시장은 “허 시장이 방역 수칙을 무시하며 지역 행사를 돌고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도 시민을 위한 시장의 책무로서, 국회나 정부 등에 대한 각종 건의활동, 주민건의사업 청취, 현안사업 독려 등 공식적인 행사에 한해서 엄격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참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 힘 경남도당은 5일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해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무시하는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들께 석고대죄하라’는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글·사진= 이현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