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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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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중앙아시아 진출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 설립

외환위기 후 22년 만에 해외 재진출
BNK금융그룹,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
중장기적으로 현지은행 설립 계획도

  • 기사입력 : 2021-04-15 2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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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이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해외사무소를 설립하며 해외 진출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해외사무소 설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설립이 추진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되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으로부터 대표사무소 설립 인가를 받았다.

    BNK경남은행,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 설립./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 설립./BNK경남은행/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는 1985년 6월 개소한 뉴욕사무소, 1996년 11월에 개소한 홍콩사무소가 외환위기로 폐쇄된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이다. 이 사무소 설립에 따라 경남은행은 중앙아시아에서부터 해외 재진출에 나서고, BNK금융그룹은 해외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된다. BNK금융그룹은 4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글로벌 부문 강화를 꼽고 있으며 2023년까지 글로벌 이익 비중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은행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에서는 영리활동은 하지 않고 업무 연락, 시장조사, 리서치 등 사전에 인가 받은 범위 내 업무만을 수행하며 현지 금융시장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현지 은행 설립 등을 통해 리테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신속한 현지화를 통해 기업과 현지 교민들에게 선진 금융서비스를 소개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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