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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횟집 불...물고기·수족관 등 태워

  • 기사입력 : 2021-04-11 1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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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오전 1시4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한 종합상가 1층 횟집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1시4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한 종합상가 1층 횟집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1시4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의 한 종합상가 1층 횟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날 당시 점포들은 영업을 마친 시간이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인근 치킨집 업주가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수족관 7개와 수족관 부속장치, 물고기 약 100kg을 태우고 건물 외벽 50㎡도 그을려 1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수족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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