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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선수권] 한국, 25m 스탠더드 권총 주니어 개인전·단체전서 은메달

25m 스탠더드 권총 남자 시니어서 단체전 은·개인전 동

  • 기사입력 : 2018-09-14 1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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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사격 대표팀이 14일 25m 스탠더드 권총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25m 스탠더드 권총= 이건혁(한국체대)은 남자 주니어 본선에서 570점(14X)을 쏘면서 시듀(인도)에 이어 2위를 했다. 윤재연은 562점(13X)으로 6위, 신현진은 561점(12X)으로 8위를 했다.
    이건혁, 신현진(유원대), 윤재연(송현고)은 1693점(39X)을 합작하면서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시니어 부문에서 김준홍(KB국민은행)은 579점(19X)로 3위를 했다. 김준홍은 김영민(서산시청), 장대규(전남일반)와 1709점(41X)을 합작하면서 프랑스에 이어 단체전에서는 2위에 올랐다.
    김영민은 568점(10X)로 11위, 장대규는 562점(12X)로 21위를 했다.

    25m 스탠더드 권총은 총 60발을 사격하며 만점은 600점이다. 3시리즈(150초, 20초, 10초)에 5발씩 각 4회를 쏘며, 1회 사격시 같은 표적에 지정시간 내 5발을 연사해 정수로 채점한다.

    ◆300m 소총 3자세 남자 시니어= 이날 오전 진해해군사격장에서 열린 300m 소총 3자세 남자 시니어 부문에서 최영전(국군체육부대)은 1161점(35X)으로 7위, 천민호(국군체육부대)는 1150점(34X)으로 19위, 이원규(국군체육부대)는 1145점(30X)로 21위를 했다. 최영전, 천민호, 이원규는 3456점(99X)을 합작하면서 단체전에서 5위에 올랐다.

    300m 소총 3자세는 3시간 동안 총 120발을 사격한다. 슬사(무릎쏴), 복사(엎드려쏴), 입사(서서쏴) 자세 순으로 40발을 쏘게 된다.

    ◆스키트= 스키트 남자 시니어·여자 주니어는 13~14일 경기 결과를 합산해 상위 6명에 오른다. 하지만 남자 시니어와 여자 주니어 모두 한국 선수 중 결선 진출자는 없었다.

    조민기(울산북구청)는 120점으로 25위, 황정수(울산북구청)는 점수는 같았지만 29위, 이종준은 117점으로 59위에 오르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단체전에서는 357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여자 주니어 부문에서 안다겸(라온고)는 109점을 쏘면서 14위를 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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