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다음 달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7월 2일 오후 6시 미니7집 ‘원 & 식스(ONE & SIX)’를 내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팀 활동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이후 1년 만이다.
‘원 & 식스’에는 한 앨범에서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 (SIX)가 함께하는 7주년(ONE+SIX)이란 뜻이 동시에 담겼다.
국내 대표 ‘청순돌’로 꼽히는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에서 기존 이미지에 성숙한 분위기를 더하는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