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황찬성(28·사진)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황찬성이 오는 5월 23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콤플렉스(Complex)’를 낸다고 10일 밝혔다. 타이틀곡 ‘트레저(Treasure)’는 복고풍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프렌치 디스코를 연상시키는 노래다. 솔로 데뷔를 기념해 현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공연은 5월 24∼25일 오사카오릭스 극장, 6월 6∼7일 도쿄 나카노 선 플라자 홀에서 총 4회 진행된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