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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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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7-12-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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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원샷원킬 바다 사냥

    정글의 법칙(SBS 29일 밤 10시)

    강남은 10번의 정글 생존으로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물에 들어가자마자 원샷 원킬의 사냥 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계속 사냥에 실패하는 JB에게 개인 레슨까지 해주는 여유마저 보였다.



    지리산 장터목 산장지기

    한국기행(EBS 29일 밤 9시 30분)

    지리산 천왕봉 바로 아래 해발 1750m 장터목 대피소에서 근무하는 산장지기들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출근길에 오른다. 오늘은 올해 마지막 보급용 헬리콥터가 뜨는 날인데, 산장지기들은 헬리콥터가 대피소 상공에 도착하는 순간 헬멧에 고글까지 완전무장을 하고 흙먼지 돌풍 속으로 뛰어든다. 그들은 과연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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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경찰, 의열단 리더에 접근

    밀정(JTBC 30일 밤 10시 30분)

    1920년대 일제 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유튜브 라이징 스타가 된 가족

    다큐 공감(KBS 1 30일 오후 7시 10분)

    1인 미디어 전성시대, 너도나도 인터넷방송에 뛰어드는 요즘, 유튜브 채널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가족이 있다. 이름하여 ‘공대생 가족’. 공대에 다니는 손자와 70대 할머니를 중심으로 온가족이 유튜브에 재밌는 가족영상을 만들어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액체괴물 만들기’등 10개월 동안 총 140여개의 영상을 만들어 올려 지금은 32만명의 영상구독자가 생겼다.



    진주성 패전 원인 갈등과 불신

    특별기획 진주대첩(KBS 1 29일 밤 9시 40분)

    진주대첩과는 달라진 최정예군으로 구성된 10만명의 일본군, 조선 내 의병과 수성군의 분열, 조선군의 무너진 지휘체계. 일본군은 지난 패전에서 교훈을 찾았고 진주성 수성군은 분열로 인한 고립을 극복하지 못했다. 2차 진주성 패전의 가장 큰 원인은 내부의 갈등과 불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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