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강호동(사진)의 새로운 예능 ‘토크몬’이 내년 1월 15일 올리브에서 첫 방송된다.
올리브는 26일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토크 배틀’”이라며 “마스터 라인에 강호동과 정용화, 이수근, 홍은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올리브는 “‘토크몬’은 ‘섬총사’의 박상혁 PD가 연출한다”며 “‘섬총사’에서 태항호, 고수희 등 숨겨진 웃음지뢰를 찾아냈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원석들을 찾아낼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토크몬’은 내년 1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한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