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류수영
배우 이다해(33)와 류수영(38)이 내년 3월 초 처음 방송할 SBS TV 새 토요드라마 ‘착한 마녀전’의 주연으로 나선다.
‘착한 마녀전’은 너무 착해서 탈이었던 주부 차선희(이다해 분)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도희의 삶까지 살며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류수영은 항공사 부조종사이자 비혼주의자인 송우진을 연기한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