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준비하는 이은하
인생다큐 마이웨이(TV조선 30일 밤 10시)
7080 최고의 섹시 디바 이은하. 최고의 가수에서 파산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애달픈 인생.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삶의 무게를 견디는 그녀. 삶의 제2막을 준비하는 가수 이은하의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집안일로 부딪치는 고부
다문화 고부 열전(EBS 30일 밤 10시 45분)
10년째 집안에서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시어머니 양귀란(71) 여사와 일하느라 집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며느리 후인 티 김 투엔(28)씨. 각자 바쁜 하루를 보낸 고부는 늦은 밤에나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서로 힘든 사정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꼭 부딪치는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집안일’ 문제다.
제주도 낚시, 철수 위기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채널A 30일 밤 11시)
제주도에서 철수 위기에 처한다. 마닷만 믿고 비행기 타고 왔는데, 오라는 방어는 안 오고 높은 파도만 온다. 설상가상, 풍랑 예비특보까지 발효. 결국 ‘도시어부’들은 육지로 향하게 된다. 과연 이대로 낚시를 접게 될 것인가?
트라이얼 자전거 신동
세상에 이런일이(SBS 30일 밤 8시 55분)
트라이얼 자전거 신동, 이지인(13)군. 자전거로 동네를 누비며 회전, 점프, 앞바퀴를 들고 달리며 구조물을 넘는다. 심지어 독학 1년 만에 고난도 묘기도 척척 해낸다. 지인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라이얼 자전거 1인자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