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사위들의 아내 총출동
자기야-백년손님(SBS 6일 밤 11시 10분)
아내 어벤저스 특집으로 한숙희, 여에스더, 김소현, 장영란까지 문제사위들의 아내들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한다. 한숙희는 “남편 이만기에게 심장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흔쾌히 “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숙, 손녀와 돗토리 여행
금쪽같은 내 새끼랑(EBS 6일 밤 11시 35분)
1973년 성우로 데뷔해 출연작만 무려 300여 편.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쌍봉댁’으로 22년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숙. 최근 네 번째 앨범까지 발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무한 발산 중이다. 그런 할머니의 끼를 쏙 빼닮은 손녀 남지우(17)와 열정 가득한 할머니 이숙이 일본 돗토리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내막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JTBC 6일 밤 9시 30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원 개혁의 신호탄이 울렸다. 국정원의 재조사 대상 가운데 하나인 2012년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수사 책임자인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를 둘러싼 내막을 집중 취재했다.
덴마크 ‘협치’의 비결
스페셜(KBS 1 6일 밤 10시)
지난 6월 중순 덴마크 코펜하겐 동쪽 작은 섬에서 ‘협치’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정치축제가 열렸다. 총리· 장관· 국회의원· 노사대표·시민단체· 언론이 참여하고 10만 명의 국민이 함께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부러워한 덴마크 ‘협치’의 비결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