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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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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여자’, 중장년층 사로잡았다

윤여정 주연, 노인 성·죽음 다룬 영화
개봉 5일 만에 관객 5만명 돌파 ‘인기’
40∼50대 40.4%· 60대 11.8% 차지

  • 기사입력 : 2016-10-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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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오른쪽) 주연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한 장면./CGV아트하우스/


    윤여정 주연의 영화 ‘죽여주는 여자’가 중장년층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11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CGV아트하우스에 따르면 이달 6일 극장에 내걸린 ‘죽여주는 여자’는 개봉 5일 만인 10일 관객 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 영화는 중장년층 관객들을 중심으로 관람 열풍이 일고 있다.

    CGV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달 6∼9일 ‘죽여주는 여자’를 관람한 고객의 연령층은 CGV 관객 기준으로 40∼49세는 20.8%, 50∼59세 19.6%로 40∼50대가 전체의 40.4%를 차지했다.

    60세 이상도 11.8%로 조사돼 관객 10명 중 1명꼴로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27.5%, 30대는 19.9%였다.

    CGV아트하우스 관계자는 “통상 영화가 개봉하면 20∼30대 관객이 주 관람층을 이루는 것과 달리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초반부터 극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수라’의 경우 개봉 초기 20∼30대 관객이 80% 가까이 차지했었다.

    관객들의 평가도 좋은 평이다. ‘죽여주는 여자’는 관객 평가인 CJ CGV ‘골든 에그 지수’(Golden Egg) 99%를 기록 중이다. 이재용 감독의 신작 ‘죽여주는 여자’는 일명 박카스 할머니를 중심으로 노인의 성과 죽음을 다룬 작품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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