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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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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손님맞이’ 열기 후끈…도민체전 오늘 개회식

도민체전 오늘 오후 5시30분 개회식… 29일까지 열전

  • 기사입력 : 2012-04-2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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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거제대교 입구 국도 14호선 도로변에 경남도민체전 선수단 환영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51회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등 손님맞이로 도민체전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거제시는 26일 오후 5시30분부터 열리는 개회식을 위해 이날 오전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전체 리허설을 가졌다.

    이에 앞서 거제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은 25일과 26일 오전까지 경기장(29곳) 등 주변시설을 최종 점검하고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만1000여 명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조선경기 침체로 울상을 지었던 식당가는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인산인해를 기대하면서 업주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찬바람이 일었던 숙박업소와 펜션도 마찬가지다. 시에서 지난달부터 선수단 및 임원의 숙소를 배정해 건물 안팎 대청소와 ‘선수단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깨끗하고 기억에 남을 거제 만들기에 분주하다.

    유람선업계도 유람선 내·외부를 깨끗히 청소하고 오래되거나 보기 흉한 곳은 새롭게 도색했으며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비롯한 외도, 해금강, 도장포 등 주요 관광지에도 대청소를 했다.

    신거제대교 입구 국도 14호선과 거가대로 도로변에는 배너기 800개, 가로기 500개, 홍보탑 7개, 경기장 안내표지판 150개, 환영현수막 250개 등 1700개를 설치해 환영의 물결을 이뤘다.

    지난달 도색과 벽화 등 점검을 마친 종합운동장 주변에는 아치, 꽃탑, 현판, 꽃장식, 환영현수막, 애드벌룬, 시군기 등 각종 홍보물 86개를 설치해 이미지를 개선했다.

    권민호 시장은 “도민체전 개최로 노후된 체육시설 정비와 신규시설 증설로 체육 인프라가 대폭 확충됐다. 대형 행사 개최로 행정 경험 축적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사 기간 차량 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글·사진=이회근기자 lee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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